계속 나오는 제2의 박연진, '학폭 전문' 변호사도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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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news.naver.com/article/031/0000741454?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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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대한변호사협회(변협) 홈페이지에 따르면 현재 활동 중인 학폭 전문 변호사는 18명으로 확인됐다. 변협 등록일 기준 학교폭력 전문 변호사는 2019년에 3명에 불과했으나 4년 만에 6배가 증가했다.
변협의 변호사 찾기 플랫폼인 '나의 변호사'에서도 학교폭력을 키워드로 검색할 경우 259명의 전문 변호사가 소개된다.
곽준호 법무법인 청 변호사는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과거에는 아이들끼리의 단순한 다툼으로 여기고 넘어갔던 일들도 법률상담을 의뢰하는 사례가 많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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